제1회 웨이브파크 어린이 사생대회 성료

대상 6명, 최우수상 9명 등 총 51명의 수상자에게 시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6/02 [13:2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6/02 [13:27]
제1회 웨이브파크 어린이 사생대회 성료
대상 6명, 최우수상 9명 등 총 51명의 수상자에게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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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과 그랜드 오픈을 맞아 지난 6월 2일 웨이브파크(사장 황용태)가 주최∙주관하고 시흥시와 시흥시의회가 후원한 제1회 웨이브파크 어린이 사생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1회 웨이브파크 어린이 사생대회는 ‘서해안의 가장 맑고 깨끗한 바다, 바다를 디자인하다.’, ‘가족과 함께 떠나는 서핑여행’을 주제로 진행했다.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초등학생이 유아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으로 나눠 참여하였으며 대상 6명, 최우수상 9명, 우수상 12명 등 총 51명의 수상자들에게 우편으로 상장과 부상을 전달한다. 수상자는 금일 개별 공지하며 웨이브파크 홈페이지(https://www.wavepark.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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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장상은 유아부 배곧초 병설유치원 김나현, 초등 저학년 시흥초 3학년 고채린, 초등 고학년 도일초 6학년 권하윤이 수상하였으며, 시흥시의회의장상은 유아부 시연어린이집 유이찬, 초등 저학년 시흥가온초 3학년 조윤주, 초등 고학년 배곧초 6학년 김비주가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대회와 비대면 대회를 동시에 진행했다.

지난 5월 19일 진행된 현장 대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일간 2부로 나눠 진행하였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원으로 참가자 1팀당 카바나 1동을 무료로 제공하였다. 비대면 대회는 5월 1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작품 원본 현장 제출과 우편을 통해 접수 받았다.

 

웨이브파크는 지난 5월 28일 서프풀이 있는 웨이브존을 그랜드오픈 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웨이브존은 ▲길이 110m, 폭 130m로 국내 최대 규모의 서프풀 ▲다이빙과 스킨스쿠버 체험이 가능한 블루 홀 라군 ▲이용 고객의 체온유지를 위한 아일랜드 스파 ▲유아 고객을 위한 수심 0.4m의 키즈풀 ▲에어바운스를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풀 ▲거북섬의 특징을 살려 거북이를 형상화한 터틀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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