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무한돌봄센터, 민·관이 통합사례관리 모니터링 공유

320가구 사례관리건에 대한 전 과정을 점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5/28 [12:3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5/28 [12:32]
시흥시 무한돌봄센터, 민·관이 통합사례관리 모니터링 공유
320가구 사례관리건에 대한 전 과정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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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7일 「2021년 상반기 동 맞춤형복지팀 통합사례관리 모니터링」을 완료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2021년 희망복지지원단 업무지침에 따라 18개 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상반기에 추진한 통합사례관리 업무 전반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노력 등을 파악하고 각 동의 특성에 맞는 지역복지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무한돌봄센터 주관으로 약 한 달간 실시됐다.

 

모니터링과정에서 공공사례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시흥시 무한돌봄센터의 통합사례관리사 5인과 동에 배치된 전문사례관리사 4인이 투입돼 현재 시흥시에서 진행 중인 320가구에 달하는 사례관리건에 대한 전 과정을 점검했고, 그 결과를 모니터링 동과 공유했다.

 

향후 무한돌봄센터는 모니터링결과를 바탕으로 동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 실행력 향상에 필요한 실무자 전문교육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각 동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해 보다 세밀하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홍사옥 시흥시 복지정책과장은 “상반기 점검을 통해 모든 동에서 민·관이 촘촘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동 맞춤형복지팀과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의 복지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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