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경기도가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칠 청년 동아리 5개팀을 발굴, 연간 최대 100만원의 활동 재료비를 지원한다.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5월 25일부터 6월 14일 오후 6시까지 ‘2021년 2030 청년 재능기부 봉사동아리’를 모집한다.
대상은 도내 거주 또는 도내 소재 대학교 학생, 직장인 등 20~30대 청년이며, 4인 이상으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5개팀을 모집한다.
선정된 동아리는 여성비전센터 소속 재능기부 봉사단 활동 및 경기여성 정책 발굴, 제안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단체별 활동량과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에 따라 연간 최대 100만원의 활동 재료비와 우수봉사자 도지사 표창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체육실, 요리실, 커뮤니티실 등 심화 학습 공간도 제공된다.
신청자는 경기도여성비전센터(https://www.gg.go.kr/woman)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지난해 재능기부 자원봉사단은 제과제빵, 통기타 등 7개팀이 보육원, 노인복지관, 장애인 시설 등에서 총 42회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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