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단과 간담회

중점활동사항 보고 및 현장의 어려움 청취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4/30 [16:4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4/30 [16:42]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단과 간담회
중점활동사항 보고 및 현장의 어려움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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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위원장 박창순)는 지난 4월 29일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여성 경력단절 예방과 재취업을 지원하고 있는 도내 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단(5명)과 소통정담회를 개최하고 상호이해를 촉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원(권미영), 부천(조정숙),안산(김성민), 안양(한미정), 시흥(최정은)

 

이날 간담회에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창순(성남2, 더민주)위원장, 이진연(부천7, 더민주), 신정현(고양3, 더민주), 백현종(구리1, 국민의힘)의원 등이 참석하였고, 집행부에서는 여성가족국장(이순늠)과 일가정지원과장(정구원)등이 함께했다.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최정은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관장단 대표)으로부터 취업지원서비스, 직업능력개발훈련 등 2021년 여성인력개발센터 중점사업들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현장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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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자체 직영 새일센터 종사자와 비교하여 처우개선비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는민간지정 새일세터 종사자(취업상담사, 집단상담사)들의 열악한 처우개선 문제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교육수요에 대응한 기자재 확보등에 대해 중점 논의 하였으며, 경기도 차원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정담회에 참석한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들은 “동일노동가치, 동일임금 원칙에 견주어 임금차별문제 해결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였으며, 사업비와 운영비가 적정규모로 확보되어야 사업의 성과과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예산추가확보 위해 집행부 등 관계기관과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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