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회참여 프로젝트 청정’ 발대식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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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서재범)가 2021년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연합 사업 ‘사회참여 프로젝트 청·정’의 시작을 알렸다.
사회참여 프로젝트 청·정(이하 청·정)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24개소가 연합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지역 사회 환경 문제를 생각하고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환경 정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청·정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실무협의회가 주축이 돼 4월 24~30일까지 연합 공동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각 참가 기관에서 환경 교육, 플라스틱 다이어트, EM 흙공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서재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사회참여 프로젝트 청·정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지역 사회를 바꾸는 활동을 하며 건강한 성장을 이루고 더불어 사는 삶을 함양하는 좋은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기관: 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 광명시청소년수련관, 남양주시청소년수련관, 단원청소년수련관, 동탄청소년문화의집, 문산청소년문화의집, 부발청소년문화의집, 상록청소년수련관, 선부청소년문화의집,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수정청소년수련관,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안양시석수청소년문화의집,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옥천다목적복지회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창전청소년문화의집, 통진청소년문화의집,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 해냄청소년활동센터, 화성시청소년수련관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적 서비스를 담당하는 청소년 수련 시설(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등)을 기반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초등 4학년~중등 3학년)의 자립 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방과 후 학습 지원, 전문 체험 활동, 학습 프로그램, 생활 지원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정책 지원 사업이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개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청소년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 활동 연구, 프로그램 개발, 정보 제공 및 청소년 자원봉사, 수련 활동 인증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등을 운영하는 경기도 산하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gys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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