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소공인특화지원센터, ‘소공인경영대학’ 운영

스마트공장도입 마케팅, 빅데이터, 재고관리 등의 온라인 교육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4/20 [11:5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4/20 [11:57]
시흥시소공인특화지원센터, ‘소공인경영대학’ 운영
스마트공장도입 마케팅, 빅데이터, 재고관리 등의 온라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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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산업진흥원(원장 김태정)은 오는 5월 4일부터 ‘2021년 소공인 경영대학교육’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9년 처음으로 교육과정을 개설 및 운영한 이래 3년차를 맞이하는 이번 교육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형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주제로는 △스마트 공장 도입 및 추진전략, △스마트한 프로젝트 관리 전략, △주요 SNS채널 제작 및 활용방안, △스마트한 공장 운영을 위한 재고 관리 기법, △모바일앱 활용 스마트워크 활성화, △빅데이터 활용 마케팅 실행전략, △공동브랜드 개발 전략, △구독경제의 이해와 마케팅 전략 등 총 8개 주제로써 4주간 주 2회(매주 화요일, 목요일), 회당 4시간씩 운영 예정이며, 오후 5시에 교육을 시작하여 소공인의 생업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였다.

 

이번 교육 참여대상은 시흥시 북부지역(대야동, 신천동, 은행동, 신현동, 매화동, 과림동) 소재의 업종코드 C25, C29 소공인으로 무료로 교육 수강이 가능하며, 수료 소공인은 시흥시소공인특화지원센터 추진사업(공정품질개발사업, 제품개발사업, 마케팅사업, 컨설팅사업, 공동관 지원 등)에서 가산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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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를 희망하는 소공인은 시흥시소공인특화지원센터(☎ 031-317-2152)로 참여의사를 밝히거나 시흥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sida.kr)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시흥산업진흥원 김태정 원장은 “소공인경영대학 교육을 통해 시흥형 강소공인 육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며,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흥북부지역 소공인의 경영난 극복에 진흥원 임직원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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