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아파트먼트 및 클래식햄버거에서 아메리칸 버거위크 행사 메뉴를 배달받은 부부가 집에서 수제버거와 맥주를 즐기고 있다 © 주간시흥
|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미국육류수출협회(한국지사장 양지혜)가 4월 19일(월)부터 5월 2일(일)까지 2주간 ‘2021 아메리칸 버거위크’ 행사를 실시한다.
올해로 5회째 열리는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미국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사용하는 수제버거 레스토랑과 함께하는 푸드위크 행사로, 올해는 총 11개 브랜드 총 31개 매장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 참가 브랜드의 매장에서 특별 구성된 아메리칸 버거위크 메뉴 구매 시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으며, 레스토랑을 방문하지 않고 배달 앱으로 주문할 경우 배달팁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신선한 재료와 색다른 맛을 내세워 차별화를 꾀하는 수제버거 브랜드와 협업하며 수제버거 인기를 견인하는 데 기여해왔다. 아메리칸 버거위크에 참여하는 레스토랑은 아메리칸 스타일 수제버거의 맛을 내기 위해 매일 신선한 소고기를 그라인더로 갈아 육즙 가득한 신선한 패티를 만들고, 소금과 후추로 최소한의 간만 가미해 소고기 본연의 맛을 살리고 있다. 또한 고소한 맛의 미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베이컨과 함께 다양한 야채, 토핑, 소스 등을 얹어 건강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수제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아메리칸 버거위크는 뉴욕아파트먼트, 더보일러스, 목동버거, 바스버거, 버거보이, 세인트그릴, 자이온, 클래식햄버거, 패티앤베지스, 페퍼민트패티, 폴트버거 등 총 11 브랜드 31개 지점이 함께하며 외식이 조심스러운 가운데 집에서도 매장에서처럼 고품질의 수제버거를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및 배달 서비스를 강화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양지혜 한국지사장은 “아메리칸 버거위크가 회를 거듭할수록 내실을 더하고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강화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매장 시식뿐만 아니라 테이크아웃, 배달을 통해서도 아메리칸 스타일 수제버거를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수제버거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아메리칸 버거위크’ 기간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메리칸 버거위크’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과 이벤트 정보는 ‘아메리칸미트스토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국육류수출협회 개요
미국육류수출협회(U.S. Meat Export Federation)는 순수 곡물로 키워 세계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미국산 육류의 홍보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 기구로 미국농무부를 비롯해 미국 내 생산자, 비육업자, 곡물 생산자, 정육 가공업자, 수출업자 및 농축산물 관련 업체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미국 덴버(Denver)에 본사를 두고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멕시코, 중동 등 세계 11개 지역에 운영 중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세계 육류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주도하고 있으며 각 수입국의 무역업자, 구매자, 유통업체 및 가공업체와 긴밀한 업무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육류수출협회의 국내 활동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며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은 비프스토리, 돼지고기 관련 전문 정보 사이트 포크스토리 및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아메리칸 미트 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