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기대, 숙련건설기능인력 건축설비 교육과정 운영

배관, 용접, 에어컨설비 등에 관한 건설인력 양성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4/16 [14:0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4/16 [14:08]
경기과기대, 숙련건설기능인력 건축설비 교육과정 운영
배관, 용접, 에어컨설비 등에 관한 건설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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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덕현)는 경기도일자리재단지원으로 숙련건설기능인력교육훈련 및 취업지원사업을 운영한다. 경기과기대는 2019년부터 지금까지 건설인력을 양성하기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경기도민 중 건설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취업을 희망하는 도민의 건축설비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경기과기대는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익힘으로써 건축설비에 관한 숙련기능인으로 건설현장에 실력을 겸비한 직업인으로 취업까지 연계하도록 노력한다.

특히 현대의 건축물은 다양한 설비를 갖추어 편리하고 안전한 건축이 되도록 하고 있다. 이때 건축설비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기능을 설비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함으로 지역의 건설현장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생활하고 일하는 건물의 안전과 쾌적함은 건설기능인의 손에 달려있다.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전문건축설비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초를 경기과기대에서 쌓을 수 있다.

 

특히 경기과기대 건축설비과정은 배관, 용접, 에어컨설비 등에 관한 전반을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건축업에 관심있는 도민은 이러한 과정을 익혀두면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가능하므로 도움이 될 수 있다. 어떠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기능을 익히고 기본부터 차근차근 익혀나가는 것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경기과기대는 공학계열 학과를 통해 지역의 전문엔지니어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관련 학과와 함께 건축관련 학과를 통해 건설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대학으로 우수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갖추고 건축인테리어과, 에너지시스템과 등의 학과와 연계하여 지역의 성인학습자의 건축기능을 향상시키고 기능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건축설비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과기대는 현재 건축설비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일정은 1차 6월 28일부터 9월 7일까지 하루 6시간 주중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교육 운영된다.

 

본 과정에 참여하고 80%의 교육을 이수한다면 하루 20,000의 일비도 지급하므로 경기도민 중 관심있는 분은 건설기능인으로 건축설비현장에서 실력을 겸비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기 바란다. 우리의 건물은 우리의 손으로 건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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