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새마을지도자 신현동협의회(회장 이광재), 신현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복희)는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같은 날 새마을지도자 연성동협의회(회장 소순기), 연성동새마을부녀회(회장 강송혜)는 야생화 꽃길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신현동새마을은 새마을지도자 15명과 함께 신현동행정복지센터 옆의 휴경지에 대추나무 20그루를 식재하여, 앞으로 과실수인 대추나무가 잘 자라서 지역주민들과 대추 따기 체험도 하고 대추도 같이 나눠먹는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하고 생명살림운동의 전개할 예정이다.
연성동새마을지도자들은 하상동 연꽃테마단지 주위에 관광객들에게 연꽃뿐만 아니라 들에 핀 야생화 꽃길 조성과 앞으로 80여평에 유채꽃 씨를 뿌려 사진도 찍고 시흥을 더욱 알리는 일에 앞장 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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