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은 사회복지 및 홍보에 관심 있는 대학생 6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별별청춘 서포터즈’를 구성해 온택트 활동을 펼쳐왔으며, 3월 26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별별청춘 서포터즈는 세대소통을 목표로 온라인에서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여 청춘과 시니어를 연결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어르신에게 필요한 ‘노인복지 정보, 청춘 따라잡기, 온택트정보’ 등을 기획했으며, 노인복지관 유튜브 채널 ‘별별청춘 탐구생활’ 코너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진행된 수료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서포터즈 활동보고, 특별수상, 활동 소감 공유 등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서포터즈 강민경(은행동, 23세)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어르신에게 필요한 정보는 무엇일지 많이 고민하고 영상으로 담아냈다.”며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한 층 성장하는 시간이었으며, 비대면으로도 이렇게 의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별별청춘 탐구생활을 시청한 구독자는 “너무 쉽게 설명해줘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네요”,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 부탁합니다.”며 서포터즈의 활동을 응원했다.
별별청춘 서포터즈가 제작한 영상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유튜브 채널(ON시흥시니어TV)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별별청춘 서포터즈 2기 단원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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