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예산안 2차례 진통 끝

시흥시 내년 예산안 6천348억 원 규모 확정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12/20 [13:4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12/20 [13:48]
수정예산안 2차례 진통 끝
시흥시 내년 예산안 6천348억 원 규모 확정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시흥시는 2011년 예산안을 6천384억 원 규모로 확정했다. 이에 시의회는 지난 15일 제176회 정례회 본회의를 열고 박선옥의원이 발의한 일반 및 특별회계 수정예산안을 의결했으며, 이는 2010년도 본예산 7천99억 원 보다 751억 원이 줄어든 규모로 2011년도 시흥시의 긴축재정으로 운영되어질 것을 예고했다.

이에 앞서 시의회는 상임위와 예결위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하지 못하고 수정예산안을 2차례 걸쳐 내놓는 등 진통을 겪었다.

시 관계자는 “상임위와 예결위를 통과한 예산안의 의결이 미뤄진 채로 수정 예산안을 확정한 예는 처음 있는 일”이라며 그나마 회기 안에 내년도 예산안이 확정되어 다행“이라는 반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