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의+상생협업을+위한+업무협약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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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도내 소상공인업체의 자생력 강화와 소상공인 종사자들의 복리후생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은 지난 31일 부천 일자리재단에서 ‘소상공인 상생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지원정책 및 제도 안내 ▲소상공인 정부지원사업 참여 제고를 위한 공공사무원 지원 ▲소상공인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과 진흥원은 소상공인의 자생적 성장과 소상공인 업체 종사자의 복리 향상 지원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노동환경이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은 향후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 ‘경기도 찾아가는 공공사무원’ 사업 등과 같이 소상공인의 참여가 가능한 도내 사업 외에도 소상공인 대상 정부지원사업에 대해 밀착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윤경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소상공인들은 사무인력 부족, 정보 접근성 취약 등으로 지원사업에 대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 진흥원, 소상공인이 상생 협력‧성장하는 선순환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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