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지점에 내방하시는 고객들과 주식상담을 해보면 “주식에 대한 직접투자는 리스크가 크고 그렇다고 안전한 곳에 투자하고자 하니 수익률이 너무 낮고” 이런 고민을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다. 이런 분들께는 리스크는 줄이면서 안정적인 주식투자를 직접할 수 있는 공모주(IPO)투자를 권해드리고 싶다. 신규상장(IPO, initial public offering)이란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자격을 갖춘 건실한 비상장기업이 거래소 또는 코스닥에 상장되어 거래되는 것을 말합니다. 신규상장종목에 대한 투자가 기존의 주식보다 매력적인 점은 신규상장기업에 대한 이익안정성, 성장가능성 등에 높은 점수를 주는 경우가 많다. 한국거래소의 상장승인조건은 매우 엄격하며, 앞으로 많은 이익을 낼 수 있는 기술력이 있는 회사에 대해 시장에서 거래되기 전에 먼저 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둘째로는 시작가격의 변동폭이다.
기존에 거래되는 주식은 일일가격변동폭이 전일종가의 ±15%를 넘을 수 없다. 하지만 신규상장 주식은 첫거래 시초가 형성시 가격밴드는 공모가기준 90%~200%이기 때문에 손실가능성은 적고 기대수익은 높은 구조로 되어있다. 기술력이 좋고 이익을 많이 내는 신규상장종목을 남들보다 먼저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신규상장종목에 투자하는 매력이 아닌가 생각된다. 신규상장종목에 투자하는 방법은 해당 주관사(증권회사)에 계좌를 개설(국민은행에서 계좌개설 가능)하신 후 청약한도이내에서 증거금을 넣고 청약을 하면 신규상장종목을 받으실 수 있다. 모든 신규상장종목의 가격이 배정가격보다 오른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옥석을 가려 청약한다면 안정적 수익을 거둘 수 있다. 문의 : 부국증권(주) 시흥지점 ☎ 031-435-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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