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원하는 세상의 모든 그림 그리기 표지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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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북라이프가 동그라미, 세모, 네모만으로 누구나 따라 하는 진짜 쉬운 그림 225가지를 담은 ‘아이가 원하는 세상의 모든 그림 그리기’를 펴냈다.
‘아이가 원하는 세상의 모든 그림 그리기’는 아이에게 그림을 어떻게 그려줘야 할지 막막하거나 아이들과 그림놀이 시간을 재밌게 즐기고 싶은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엄마, 트리케라톱스 그려주세요!”, “아빠, 요정은 어떻게 그려요?”
아이들의 그림 그려달라는 말에 그림에 자신 없는 엄마 아빠는 겁부터 난다. 그런 엄마 아빠를 위해 유아동 분야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는 허민영 저자가 동그라미, 세모, 네모와 같은 단순한 모양으로 그림을 쉽게 완성하는 법을 알려준다.
허민영 저자는 15년간 아이들과 직접 그림을 그리고 가르친 경험을 살려 ‘아이가 원하는 세상의 모든 그림 그리기’에서 사람, 동물, 자연과 곤충, 음식, 탈것, 이야기 등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소재를 선별해 6개 파트로 소개한다.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소재는 물론 유치원에서 배우고, 동화책에서 본 장면이 담긴 책 속 그림을 통해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손재주 없는 엄마 아빠도 따라 할 수 있을까?’하며 걱정할 필요 없다. 단순한 모양을 이용해 한 단계씩 차근차근 그리다 보면 사자의 갈기, 호랑이의 줄무늬 등 소재의 특징을 간단하게 표현하는 법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특히 각 과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그림으로 자세히 보여주기 때문에 쉽고 재밌게 아이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이가 원하는 세상의 모든 그림 그리기’에는 아이들에게 직접 미술을 가르치고, 부모들을 상담하며 쌓은 저자의 노하우가 가득 담겨 있으며, 아이와 그림 그릴 때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질문들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또한 특별 부록으로 전 구매 독자에게 주사위를 굴리면 신기한 캐릭터가 무궁무진하게 탄생하는 랜덤 그림놀이 키트도 제공한다.
즐거운 그림 그리기 시간으로 아이의 표현력과 상상력을 길러주고 집콕의 답답함도 날려버리고 싶다면 ‘아이가 원하는 세상의 모든 그림 그리기’가 도움을 줄 것이다.
북라이프 개요
북라이프는 ‘책과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굳게 믿는 사람들을 위한 인문, 역사, 건강실용, 과학, 에세이 등 논픽션 전문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