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북한 "신형전술유도탄 2기 시험발사"(사진=조선중앙통신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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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북한이 25일 신형전술유도탄 2발을 시험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국방과학원은 3월 25일 새로 개발한 신형전술유도탄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노동당 군수공업부 및 국방과학연구 부문 간부들이 시험을 지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불참했다.
신문은 "시험 발사한 2기의 신형전술유도탄은 조선 동해상 600km 수역의 설정된 목표를 정확히 타격했다"며 "예견한바 그대로 대단히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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