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해외투자유치지원사업_포스터(1)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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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경기도가 ‘2021년 중소기업 해외투자유치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이나 새싹기업(스타트업)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
10개사를 선정할 계획으로 해외투자유치 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을 1개 기업 당 최대 1,8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도내에 본사 또는 지사, 공장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 및 새싹기업 또는 외투기업이다.
중소기업 해외투자유치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2019년부터 추진한 ‘경기도 글로벌비즈니스 기업매칭 사업’의 하나다. 도 소재 외국인투자기업의 본사 투자지원까지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투자유치를 위해 소요되는 투자유치 활동비, 지적재산권 관련 지원 및 기업가치평가 등 해외 투자유치에 소요되는 컨설팅 비용 등을 포괄적으로 지원한다.
한편, ‘경기도 글로벌비즈니스 기업매칭 사업’은 ▲중소기업해외투자유치 지원사업 ▲발틱기업지원데스크(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비즈니스 매칭) ▲해외기업 비즈니스 교류사업(해외기업과의 비즈니스 매칭)으로 구성돼 있으며, 우리기업에게 경기인베스트플랫폼(www.gip.or.kr)을 통해 유용한 시장정보와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 중소기업 해외투자유치 지원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도경기인베스트플랫폼(www.gip.or.kr) 또는 경제과학진흥원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를 참고해 관련 서류를 작성한 뒤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클러스터육성팀(031-776-4826)에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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