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녹십자가 출시한 제놀 푸로탑 플라스타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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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신제품 ‘제놀 푸로탑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놀 푸로탑 플라스타는 관절염과 근육통, 팔꿈치 통증 등의 증상 개선을 돕는 플라스타(파스)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오랜 기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푸로탑의 제품력을 한층 강화한 것으로, 기존 제품 대비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플루르비프로펜’을 2배(40mg) 함유해 통증 감소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4방향 신축성을 가진 고급 원단으로 만들어 굴곡진 관절 부위에 부착하기 편리하고, 허브 민트향 향료를 첨가해 향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윤진일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이 제품은 통증이 심한 중장년층 소비자들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제품군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놀 푸로탑 플라스타는 푸로탑 대비 5매 늘린 15매로 구성했으며, 전국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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