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가 봄 시즌과 3월 신학기를 맞아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무료 온라인 콘텐츠 ‘원어민 웹드라마’를 보급한다.
이번에 제작한 ‘원어민 웹드라마’는 공항, 슈퍼마켓, 호텔, 오디션 등 다양한 상황에서 실제 활용 가능한 영어 표현들을 배울 수 있도록 ‘실용영어’에 초점을 맞춰 만들어졌다. 유아 편에서부터 성인 편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도민 자체 영어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한글과 영어 자막이 같이 들어가 있다.
지난 9일 처음 공개된 에피소드 ‘나도 탈 수 있다. 썸!’에서는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의 아름다운 전경을 배경으로 원어민 선생님들이 배우로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그려냈다. 평진원은 4월 30일까지 매주 1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총 8화까지 게시할 예정이다.
‘원어민 웹드라마’를 수업에 활용하고 싶은 도내 초·중·고등학교는 공문을 통해 학습자료를 신청할 수 있다.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재생목록→원어민 웹드라마를 누르면 시청 가능하며, 학습자료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누리집(www.gcampus.or.kr/) 또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instagram.com/g_future_camp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제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웹드라마를 통해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영어학습 기회를 주었다는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영어 교육 콘텐츠 보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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