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동경영인협회 창립식
신현동경영인협회(회장 주재욱)는 지난11일 신현동주민자치센터에서 기업인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한다. 이날 새롭게 출범하는 신현동경영인협회는 미산동 16개 기업체, 방산동 30개 기업체, 포동 20개 기업체등 총66개 업체가 참여하여 지역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업체간 정보교류및 친목을 다질것이며, 협동과 봉사를 통해 신현동이 발전할수 있도록 협회를 이끌어 갈것이라고 했다. 신현동경영인협회는 창립총회에서 ▲초대회장에 주재욱(지티시코리아(주)대표)씨가 회원 만장일치로 추대되고 ▲고문 이완종(한덕판지공업(주) ▲수석부회장 배춘원(우리공예), 박완규(대원산업)씨가 ▲부회장 임종수(세진공업), 김태상(테크베이스), 윤영훈(대기나노R테크) ▲감사 오승석(해성산업), 박연학(주)현대퍼니처) ▲간사 조영현(서원초경), 김영기(태영디엔디), 김종수(정호엔프라) ▲총무 김학현(주)현명산업)씨가 각각 내정되어 본회를 이끌어 간다. 한편 이날 주재욱 초대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1천여개 신현동 기업체를 대표해서 건전한 기업 경영인으로 거듭나 우의를 다지고 회원 상호 권익과 의견을 존중하여 타 지역이 부러워하는 신현동경영인협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75호 기사 2007.06.18 1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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