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명지대학교 청소년활동연구소 권일남 소장,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서재범 센터장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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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서재범)는 2021년 3월 11일 명지대학교 청소년활동연구소(소장 권일남)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명지대학교 청소년활동연구소는 2011년 4월에 설립돼 청소년 활동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청소년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청소년 지도의 발전을 모색하는 연구소이다.
이 업무 협약을 통해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명지대학교 청소년활동연구소는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보와 자원의 상호 활용 및 교류 △청소년활동 및 지도자 역량 강화에 관한 조사 및 자문 협력 △청소년기관의 발전 및 기타 관심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을 해나갈 예정이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서재범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해 경기도 청소년활동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와 결과를 통해 경기도 청소년들의 욕구를 파악하고 다양한 활동 방향을 제시해 청소년활동의 질적 확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7조에 근거해 청소년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 활동 연구, 프로그램 개발, 정보 제공 및 청소년 자원봉사,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등을 수행하는 청소년 활동 지원 종합 서비스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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