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라젬 마스터 V4가 미국 FDA 승인을 획득했다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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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CERAGEM)의 척추 의료가전 ‘마스터 V4(MASTER V4)’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하며 효능과 효과를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
FDA는 미국 보건후생성(DHHS)의 산하기관으로 미국 내 생산 및 수입되는 식품, 의약품 등의 효능과 안전성을 관리하는 독립 행정기구다.
마스터 V4는 척추 부위에 집중 온열 자극을 통해 근육 이완 효과를 제공하는 척추 온열 마사지 기기로 승인받았다. 이를 통해 △혈액 순환 개선 △근육통 완화 △관절통 완화 △근육 이완 등에 대한 적응증을 확보했으며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4월 국내 출시한 마스터 V4는 세라젬의 핵심 마사지 기술이 적용된 척추 의료가전이다. 사용자가 마사지를 원하는 척추 부위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마스터 모드’ 등 17가지 마사지 프로그램 그리고 음성 지원, IoT App을 통한 원격 컨트롤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특허받은 업 다운 내부 발열도자는 9단계 강도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가 원하는 강도로 마사지를 받을 수도 있다.
세라젬은 이번 FDA 승인을 통해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의 효능과 신뢰성을 다시 한번 검증받았다며 세라젬은 7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홈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한 우수한 제품력과 소비자 중심 경영을 통해 전 세계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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