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출신 도의원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불합리한 부분에는 과감한 시정과 개선 촉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0/11/29 [23:5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0/11/29 [23:59]
시흥출신 도의원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불합리한 부분에는 과감한 시정과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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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문광위원회 최재백 의원(민주당, 시흥, 사진 왼쪽)은 경기도청 행정사무 감사에서 도정의 불합리한 각 분야에 대한 시정과 개선을 촉구했다.
2010년도 경기도내에서 개최된 축제예산에 대해 지역관광 상품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강구했으며 외국인 관광객 1천만시대를 대비해서 관광숙박시설, 비자제도, 템플스테이 활성화, 통역안내원 등 외국관광객 유치 특별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경기도 무형문화재 전승자와 전수조교에관한 대책마련, 체육회 행정감사에 비디오 판독제 도입, 경기도 문화재단의 복원공사건에 대해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원의 주장을 근거로 복원공사를 하면 할수록 원형이 훼손되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였고, 외국인 관람객 유치 대책 등을 내놓아 경기도의원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 행정자치위원회 이상희 의원(민주당, 시흥, 사진 왼쪽)은 2010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소방행정 전반 및 각종 예산낭비 사항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12개 소방서 감사 시 파악한 소방행정의 실태를 바탕으로  소방재난본부의 인력불균형 문제와 장비부족 실태를 집중적으로 지적 하였다. 또한, 경기도 인재개발원 감사에서 e-러닝 교육은 경기도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외국어교육 등 820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나, 교육을 수강하기 위한 절차가 복잡해 도민이 활용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음을 지적하고, 도민이 보다 쉽게 다양한 사이버 교육과정을 누릴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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