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 과정은 ▲가상ㆍ증강현실 등 4차 산업의 주요 기술을 이해하고 문제 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 ‘창의교육’ ▲남북이해 및 통일과 미래를 접목한 ‘평화교육’ ▲스마트 공예 등의 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등 총 3개 분야로 운영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시설사용료와 식비는 교육생이 부담한다.
초·중·고 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 도내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17일까지 2만2천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각 학교에 보내진 공문을 확인하거나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 누리집을(https://www.gcampus.or.kr/)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제선 경기도 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과정이 도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미래교육을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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