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여성 창업 지원을 위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상반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재진출을 지원하고 유망한 여성기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가 마련한 창업지원공간으로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기업은 공용 사무공간과 사무기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재단이 지원하는 경영 전문가 자문 서비스와 ‘선택형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선택형 사업은 ▲홍보마케팅(홈페이지 제작, 전시회 참가 등) ▲제품 및 서비스 개발(시제품 제작) ▲규격‧인증 및 시험분석 ▲지식재산권(출원 및 등록) 등 총 4개 분야로 입주기업의 사업화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고일(2021.2.26.) 기준 도내 주소를 둔 예비창업자 또는 1인 창조기업을 창업한 지 2년 이내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9개사 내외로 모집할 예정이다. 입주기간은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6개월이며 이후 경영평가를 통해 최대 2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3월 19일 오후 4시까지며 신청은 경기도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www.dreammaru.or.kr)’에서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받아 작성해 이메일(bizwomen@gjf.or.kr)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꿈마루 누리집(www.dreammaru.or.kr)을 확인하거나, 도 일자리재단 역량개발1팀(031-270-9768~9)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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