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경찰서(서장 고경철)는 지난달 29일 회의실에서 강도 피의자 검거 등 중요범인 검거 유공경찰관에 대해 표창 및 즉상금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고경철 서장은 아파트 엘리베이터내에서 현금을 강제로 빼앗는 등 전국을 무대로 총 11회에 걸쳐 강도행각을 벌인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원석재 순경(형사과)을 비롯 ▲장정률 순경(형사과, 탈의실 절도범 검거) ▲이주병 순경(정왕파출소, 절도범 검거) ▲양현용 순경(시화파출소, 특수절도 피의자 검거)에게 각각 표창과 즉상금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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