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영국 변이에도 효능 "89.3% 예방"(사진=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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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미국 제약사 노바백신 코로나19 백신이 89.3%의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29일(한국시각)노바백스는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이 임상시험에서 89.3%의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영국에서 18살부터 84살 사이 1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예방 효과가 89.3%로 나타났다고 전해졌다.
이번 영국 3상 임상시험 참여자 중 27%가량은 65세 이상 노인이었다.
노바백스측은 자신들이 개발한 백신이 현재 영국에서 유행하는 변이 바이러스에도 비슷한 85.6%의 예방 효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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