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가족, 단합대회 펼쳐
“모범적인 지역신문 만들자” 의견모아
주간시흥신문사는 지난 5일 능곡동에서 가족 단합대회를 펼치고 가족들 간의 우의를 다지고 모범적인 지역신문을 만들어 가는데 의견을 모았다. 편집위원, 자문위원, 리포터와 신문사 가족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최호분 리포터회 회장이 점심 및 음식을 제공하고 각 회원들은 과일, 떡 등을 준비하여 이뤄졌으며 오겹살 숯불구이와 풍성하게 마련된 음식을 나누며 돈독한 정을 쌓았다. 이 자리에서 박영규 발행인을 비롯해 김용일 편집위원장, 최용렬 자문위원, 박미숙 리포터 총무 등 참석자들은 주간시흥이 건전한 지역신문으로 모범을 보여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74호 기사 2007.06.12 1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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