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T 설 승차권 예매 "49.5% 예매율 기록"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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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SRT 설 승차권 예매를 위한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SRT 운영을 맡고있는 SR측은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판매한 창 측 좌석 1만8306석 중 9057석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설 연휴 동안 공급하는 3만5602석 중엔 25.4%가 주인을 만났다.
SR은 이번 설 명절 승차권 예매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온라인 예매가 익숙하지 않은 경로·장애인 고객을 위해 선착순 500명 대상으로 전화 예매를 운영했다.
SR은 경로·장애인 고객을 포함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27일엔 경부선, 28일엔 호남선 설 승차권을 판매한다.
오전 7시부터 PC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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