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 대전 iem국제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25일 중구의 비인가 종교 관련 교육시설인 iem국제학교에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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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iem국제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25일 중구의 비인가 종교 관련 교육시설인 iem국제학교에는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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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5일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7명 늘어 누적 7만 552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92명)과 비교하면 45명 많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이어진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은 지난달 25일(1240명) 정점을 기록한 후 서서히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는 이틀을 제외하고는 모두 1000명 아래를 유지했다. 최근 1주일만 보면 300명대가 3번, 400명대가 4번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대전 중구 소재 IEM국제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포함해 127명의 확진자가 한꺼번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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