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동 자율방재단, 관리번호로 제설함 관리 ‘철저 ’

제설함 19곳에 관리번호 안내전화 표기된 표찰 부착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1/01/21 [10:3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1/21 [10:32]
장곡동 자율방재단, 관리번호로 제설함 관리 ‘철저 ’
제설함 19곳에 관리번호 안내전화 표기된 표찰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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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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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송진)은 지난 120, 겨울 강설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각 통의 자율방재단과 함께 장곡동 주요구간에 설치한 제설함 19곳에 관리번호와 안내전화가 표기된 표찰을 부착하고 제설함 점검 활동을 했다.

 

관리번호 부착을 통해 그동안 주소와 위치 등을 설명하느라 불편을 겪었던 민원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게 됐으며, 제설함에 관리번호를 부착함으로써 제설함 위치파악이 용이해짐에 따라 제설제 보충 등의 민원요청에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

 

장곡동 자율방재단은 앞으로도 각 통의 자율방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제설제 및 제설도구를 추가보충하고 제설함을 청소하는 등의 주기적인 제설함 점검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송진 장곡동장은 제설작업은 일시에 많은 인력과 장비가 필요하며 행정력만으로는 효과적인 제설작업 수행에 한계가 있어 주민들과의 자율적인 협업이 필요하다겨울철 폭설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처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힘을 합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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