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티플랙스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5분 기준 티플랙스는 10.60%(370원) 상승한 3815원에 거래 중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며 '바이든 시대'를 열었다. 이에 친환경 관련주(한국판 그린뉴딜)가 거론되고 있다.
티플랙스는 1991년 12월 13일 설립되었으며, 2009년 4월 23일 주식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스테인리스 소재 가공 및 제조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기계, 선박, 플랜트, 반도체 등 전방산업에 필요한 부품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티타늄, 니켈합금 사업에도 진출하여 석유화학, LNG, 담수화설비 플랜트 등에 산업용 소재를 공급함. 동사의 스테인리스강은 공해물질을 생활환경으로부터 차단할 수 있는 차세대 소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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