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아스트라제네카 관련주 SK케미칼, 진매트릭스 주가가 장초반 상승세를 보였다.
18일 오전 9시 13분 기준 SK케미칼은 3.86%(1만 3500원) 상승한 36만 3000원에, 진매트릭스는 0.86%(150원) 하락한 1만 7200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의 최고위 감염병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수 주 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추가 승인할 수 있다는 낙관적인 견해를 밝혔다.
조 바이든 차기 행정부에서도 역할을 이어가게 된 파우치 소장은 17일(현지시간) NBC에 출연, 아스트라제네카와 존슨앤드존슨의 백신 승인과 관련해 “1주 또는 기껏해야 2주 안에 데이터가 식품의약국(FDA)에 보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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