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쿠팡 관련주 동방·KTH·다날 주가에 쏠린 관심

강선영 | 기사입력 2021/01/12 [06:51]
강선영 기사입력  2021/01/12 [06:51]
국내 쿠팡 관련주 동방·KTH·다날 주가에 쏠린 관심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국내 쿠팡 관련주 동방·KTH·다날 주가에 쏠린 관심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쿠팡이 미국 나스닥 상장에 도전하자 국내 관련주 동방·KTH·다날 등이 상승세를 보였다.


쿠팡이 비상장업체이기 때문에 상장된 국내 관련 업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쿠팡 관련주’로는 동방과 KTH, 다날, 대영포장 등이 언급되고 있다. 

지난 11일 KTH는 24.54% 상승한 7,510원에 장을 마감했다.


KTH는 KT 자회사로 쿠팡이 시작한 OTT 서비스 쿠팡플레이와 영화 콘텐츠 부분 협업을 하고 있다.


동방은 전 거래일보다 29.96% 오른 3015원에 거래를 마쳤다.


동방은 지난 2018년 12월 쿠팡과 물류전담 운송사 선정 계약을 했다.


다날은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서비스하고, 대영포장은 골판지 전문 업체다. 이 두 회사는 직접적 관련성은 낮다는게 증권가 지적이다.


한편 쿠팡 관계자는 쿠팡이 상장주관사인 골드만삭스를 통해 나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 승인을 받았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지금까지 밝혀온 바와 같이 적절한 때가 되면 IPO(기업공개)를 추진한다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