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엘엠에스 주가가 상승세다.
8일 오후 12시 10분 기준 엘엠에스는 19.86% 오른 1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차 관계자는 "애플이 전기차 생산 협력과 관련해 현대차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아직 논의 초기단계로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애플은 현대차 외에도 다른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과도 관련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엘엠에스는 한국자동차연구원, 전자부품전문기업 에스오에스랩과 함께 자율주행 자동차 핵심 부품인 라이다(LiDAR) 센서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라이다는 자동차가 주변 사물을 인식하게 해주는 센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