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운교회 코로나 확진자 18명 발생

강선영 | 기사입력 2021/01/03 [09:31]
강선영 기사입력  2021/01/03 [09:31]
구미 구운교회 코로나 확진자 18명 발생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구미 구운교회 코로나 확진자 18명 발생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북도는 3일 0시 기준 구미 구운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1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9명, 포항, 김천, 안동, 경산, 칠곡 각 1명씩의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구미시에서는 구미 구운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8명, 지난 1일 확진자(구미 246번)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구운교회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2명으로 시작해 1일 6명, 2일 구미 8명, 김천 1명, 칠곡 1명 등 모두 18명에 이르고 있다.

 

경북도는 구미 구운교회 관련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도, 감염병관리지원단, 구미시가 참여한 긴급영상회의를 주재하고 상황점검과 함께 추가 확산방지를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