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광주 효정요양병원 코로나 집단감염 "환자 등 60명 확인"(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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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 소재 효정요양병원에서 직원과 입원자 등 60명이 코로나에 집단감염됐다.
3일 오전 8시 현재 파악된 감염자는 입원환자 53명, 종사자 7명이다.
광주시는 이날 “전날 7명의 확진자(간호사1명, 요양보호사1명, 기타 5명)가 발생한 효정요양병원 관련자에 대한 전수조사결과, 이날 오전 8시 현재까지 53명이 추가되어 모두 60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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