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청 "상주BTJ열방센터·인터콥 울산지부 집합금지...코로나 진단검사 안하면 고발"(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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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전남 순천시청이 상주BTJ열방센터에 대해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순천시는 2일 상주BTJ열방센터, 인터콥 울산지부 방문자에 대한 코로나 진단검사를 안내하고 해당 시설에 대해 집합금지 조치를 내렸다.
미검사자는 고발한 뒤 향후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이다.
인터콥선교회 소속 시설인 상주 BTJ열방센터는 지난 10월9일부터 시작된 연휴기간 중 500여명이 참석한 대규모 숙식 행사를 열어 논란을 빚은데 이어 11월27~28일 또다시 행사를 가져 전국 각지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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