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시흥시는 2021년 1월 1일 2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8명이 추가 발생 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시흥시에 코로나19 총 누적 확진 환자 수는 482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도 1명 늘어 총 6명으로 집계됐다.
시흥시는 오후 8시 17분 SNS를 통해 4명의 코로나 확진 환자가 발생 됐다고 발표했다.
시흥시 #482번 확진 환자와 #481 확진 환, 시흥#480 확진 환자는 논곡동 거주자로 화성시#414 확진 환자 가족으로 무증상자이며, 시흥#479 확진 환자 정왕2동 거주자로 시흥#478 확진 환자 가족이며 무증상자로 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시흥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확진 판정 병상배정 및 이송 대기 중이다.
또한 시흥#477번 확진 환자는 거모동 거주자로 안산 #650번과 접촉자이며 #476번 확진 환자는 은행동 거주자로 인천 서구 확진 환자와 접촉자, 시흥#475 확진 환자는 산현동 거주자로 안양시 #573 확진 환자 접촉한 것으로 조사 됐으며 시흥#474 확진 환자는 산현동 거주자로 광명시 확진 환자 가족이다.
시흥시는 환자들의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햬 알리겠다고 밝히고 환자 주변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확진 환자 발생 즉시 철저한 방역과 면밀한 역학조사를 통해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꼭 착용해 주시고, 외출•모임을 자제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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