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더나 관련주 파미셀 (사진=파미셀 로고)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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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모더나 관련주 파미셀, 에이비프로바이오 주가가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2분 기준 파미셀은 0.29%(50원) 상승한 1만 7500원에, 에이비프로바이오는 2.19%(40원) 상승한 1870원에 거래 중이다.
특히 한미약품은 5.45% 오른 36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더나와 계획보다 2배 많은 2000만명분 백신 공급을 체결하고 국내 도착 시기도 3분기에서 2분기로 앞당기기로 합의한 방역당국이 내년 1분기부터 순차 백신 접종 계획을 재확인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과 모더나 최고경영자(CEO)인 스테판 반셀이 백신 보호 물질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하면서 국내에선 불모지나 다름없는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에도 첫걸음을 뗄 수 있을 것으로 당국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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