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금강산카센타·발찜질체험방·축복식당 방문자 등 코로나 검사 요망"

강선영 | 기사입력 2020/12/28 [14:35]
강선영 기사입력  2020/12/28 [14:35]
부산시청 "금강산카센타·발찜질체험방·축복식당 방문자 등 코로나 검사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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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영당국이 지하철에서 코로나 방역을 하고 있다.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부산광역시가 28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추가 공개했다.

 

부산시는 △11~23일 금강산카센타(동래구 충렬대로410번길 64) 방문자 △5~24일 발찜질체험방(부산진구 전포대로275번길 20, 102동 1706호, 전포동)방문자 △25일 오전 9시 25분 ~ 오전 9시 40분 안락우체국앞~동래구보건소 4400원 현금 수납한 택시기사 △22일 오후 1시 ~ 오후 1시 31분 축복식당(부산진구 가야대로510번길 32, 가야동) 방문자 △24일 낮 12시 50분 ~ 오후 1시 9분 덤뿍퍼주는뼈다귀해장국감자탕(부산진구 서면문화로22, 부전동) 방문자 △24~25일 오후 4시 20분 ~ 오후 4시 40분 학장중학교인근~부산진역인근 12,000원 정도 현금 수납한 택시기사 등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부산시 확진자는 이날 34명이 추가돼 모두 173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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