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당국이 지하철에서 코로나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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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북 상주시 선교시설인 BTJ열방센터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면서 주변 지자체들이 이곳을 방문한 지역민들에게 코로나 검사를 요청하고 나섰다.
29일 전남 담양군청, 완도군청, 함평군청, 화순군청, 여수시청, 곡성군청 등은 일제히 11~12월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지역민들에 대해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코로나 검사를 받아달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전송했다.
한편 전날 상주시는 집합금지 명령서를 훼손한 BTJ열방센터 대표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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