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3단계 발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없었다

강선영 | 기사입력 2020/12/27 [16:49]
강선영 기사입력  2020/12/27 [16:49]
코로나 3단계 발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없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코로나 3단계 발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없었다(사진=방송화면)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코로나 3단계 발표에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7일 오후 "내년 1월3일까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조치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중대본은 "전국 일일 환자 수는 평균 1000명 내외에서 증감을 거듭하고 있으며, 급격한 확산은 억제되고 있으나 뚜렷한 감소세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서 연휴기간을 계기로 감염이 전파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연말연시 특별대책을 시행해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과 모임·여행에 대한 방역을 전국적으로 강화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및 비수도권 2단계 조치를 연말연시 특별대책 기간에 맞춰 내년 1월3일까지 6일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