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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청 '태국인 4명 또 코로나 확진...주변 접촉자 검사 받아야'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충남 홍성에서 태국인 코로나 확진자 4명이 또 다시 발생했다.
27일 오전 홍성군청에 따르면 이날 44~47번 코로나 확진자가 확인됐다.
이들은 모두 태국인이며 홍성군청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보건소선별진료소 검사를 안내했다.
현재까지 867명이 검사를 마친 가운데 이중 4명은 양성, 음성 332명, 검사중 531명 등의 현황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