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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군청 '진주 확진자 접촉 11명 무더기 코로나 확진'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남 산청군에서 코로나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26일 오전 산청군청에 따르면 이날 관내에서 진주 163번을 접촉한 주민 11명이 무더기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산청군은 접촉자와 동선 파악 및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