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또 1000명 넘을 듯 "25일 9시 기준 814명"(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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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확산하면서 성탄절인 25일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 12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내일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지 주목된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실시간으로 집계하는 사이트 '코로나 라이브'(개발자 홍준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4분까지 전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814명으로 전날 동시간대 보다 6명이 많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17명, 경기 226명, 충남 49명, 인천 49명, 경북 33명, 전북 32명, 부산 23명, 경남 22명, 강원 20명, 대구 14명, 제주 14명, 광주 13명, 충북 13명, 대전 9명, 울산 8명, 전남 2명, 세종 1명 등이다.
한편 23시 기준 확진자는 845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 878명보다 33명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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