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당국이 지하철에서 코로나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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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구미시청이 25일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추가 공개했다.
구미시는 16~18일, 21~22일 오전 7시 ~ 오전 11시 20분 파리바게뜨 구미산동점 방문자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구미시 확진자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20명이 추가돼 모두 194명으로 집계됐다.
구미시는 지역 감염이 확산되자 “시민 여러분께서도 연말연시 모임·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해 주시고 집에 머물러 주시기 바란다”라며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우려되는 접촉이 있었다면 반드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주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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