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혹 (출쳐=JTBC뉴스 캡쳐) ©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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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대전 동구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아이들을 때리는 일이 벌어졌다.
22일 JTBC 뉴스에 따르면 아이들이 둘러앉아 공부하던 중 교사사 아이의 얼굴을 때리는 등 코를 잡아 비틀고 뺨까지 때렸다고 전했다.
피해 부모는 "5살짜리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교사가 그렇게 때릴수 있냐"며 눈물을 보였다.
또 다른 피해부모는 아이가 한 말이 의심스러워 뭐라고 했냐고 물으니 "선생님이 이렇게 때렸어, 그리고 매일매일"이라고 말했다.
교사는 경찰조사에서 공부를 가르치려는 욕심에 때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CCTV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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