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어린이집교사, 아동학대의혹 "매일매일 때렸어요"

강선영 | 기사입력 2020/12/22 [23:07]
강선영 기사입력  2020/12/22 [23:07]
대전 어린이집교사, 아동학대의혹 "매일매일 때렸어요"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대전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혹 (출쳐=JTBC뉴스 캡쳐)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대전 동구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아이들을 때리는 일이 벌어졌다. 

 

22일 JTBC 뉴스에 따르면 아이들이 둘러앉아 공부하던 중 교사사 아이의 얼굴을 때리는 등 코를 잡아 비틀고 뺨까지 때렸다고 전했다. 

 

피해 부모는 "5살짜리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교사가 그렇게 때릴수 있냐"며 눈물을 보였다. 

또 다른 피해부모는 아이가 한 말이 의심스러워 뭐라고 했냐고 물으니 "선생님이 이렇게 때렸어, 그리고 매일매일"이라고 말했다. 

 

교사는 경찰조사에서 공부를 가르치려는 욕심에 때렸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CCTV를 확보해 분석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