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영당국이 지하철에서 코로나 방역을 하고 있다. ©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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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20일 오후 9시 기준 진천군에서 코로나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진천군에 따르면 진천의 A병원에서 60대 B씨 등 환자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괴산성모병원발 코로나19가 이 병원까지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A병원에서 19일 확진을 받은 2명이 괴산성모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은 뒤 지난 14-15일 이 병원에 다시 입원했기 때문.
진천군은 이틀간 10명의 환자가 발생한 이 병원 1층을 코호트 격리조처했다.
진천군 확진자는 모두 3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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