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7080 용두암 라이브카페' 방문자, 코로나 검사요망

강선영 | 기사입력 2020/12/20 [20:05]
강선영 기사입력  2020/12/20 [20:05]
제주도 '7080 용두암 라이브카페' 방문자, 코로나 검사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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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제주도지사(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제주시 용담3동 소재 7080 용두암 라이브(2층)을 방문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1곳의 동선을 추가로 공개하고, 관련 방문 이력이 있는 도민과 관광객들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 이동 경로 ]

 

장소 유형

상호명

노출일시

주소

마스크

착용여부

소독여부

일반

음식점

7080 용두암

라이브 카페(2층)

12.12.(토) ~ 12.17.(목)

제주시

서해안로 648 2층

착용

소독완료

※ 환자진술, CCTV 기록, 카드사용내역 수신 메시지 등으로 이동경로 확인.

※ 추가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이동경로 및 접촉자 대상은 변경될 수 있음.

※ 접촉자 및 전파 위험 없는 장소는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동선에서 제외함.

 

❍ 이에 따라 12월 12일부터 12월 17일까지 7080 용두암 라이브 카페(2층)을 방문한 사람들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관계 없이 가까운 보건소 상담 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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