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준용 개인전에 유튜브 가세연 "끝나면 거리두기 3단계 격상" 호들갑(사진=가세연 유튜브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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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 아들 미디어 아티스트 문준용씨가 17일부터 23일까지 개인전을 연다.
문준용씨는 지난 17일 서울 회현동 금산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개인전 제목은 ‘시선 너머, 어딘가의 사이’다.
개인전은 23일까지 진행된다. 문씨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작 ‘인사이드(Inside)’와 ‘아웃사이드(Outside)’ 등 5점의 미디어 작품을 전시한다. 또 본인이 직접 고안한 ‘증강된 그림자(Augmented Shadow)’도 선보인다.
유튜버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은 "문 씨의 개인전 종료 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될 것이다"라며 운을 뗐다.
유튜버 김세의는 "(거리두기) 3단계가 다음 '기사' 때문에 23일 이후에 되지 않겠냐는 전망이 많다. 문준용이 23일까지 개인전을 한다"라고 말했다. 김 씨가 언급한 '기사'는 문 씨의 개인전 소식이다.
그러자 또 다른 출연진 김용호는 "상당히 설득력 있다"라고 맞장구쳤다. 강용석 변호사 역시 "23일 이후로 해야지 그 전에 하면 개인전 엉망 되니까. 내 아들 개인전이니까"라고 말했다.
또한 문 씨의 개인전이 열리는 금산 갤러리에 대해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초등학교 동창인 황달성이 하는 곳"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딸인 문다혜 씨도 여기서 큐레이터를 했다. 문재인 일가의 개인 화랑 비슷한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정숙 여사도 최근 여기서 그림을 샀다는 소문이 있다"라며 "이 정부 말기에 미술스캔들이 나올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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